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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선하증권(B/L - Bill of lading) 읽기

축적의힘 2020. 7. 15. 16:21

선적서류(shipping document)의 종류

 

송장(Commercial Invoice) -  거래내역명세서 누가 누구에게 어떤물건을 얼마에 팔았는가.

보험서류(Insurance Policy)

운송서류(Transport document)

 

 

운송서류를 더 자세히 보면..

운송서류

Consignor 송하인(매도인)

Carrier 운송인(선사(실제운송인, 운송주선업자(포워더, 계약운송인))

Conignee 수하인(매수자)

 

해상운송서류

- 선하증권(B/L Bill of Lading) 

- 해상화물운송장(SWB Sea Waybill)

 

항공운송서류

- Air Way Bill(AWB)

- Air Consignment Note(ACN)

위 두개는 같은것임.

 

선하증권의 기능

운송계약서, 화물수취증, 권리증권(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물건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짐.

 

 

본격적으로 선하증권 해석

Shipper/Consignor 송하인
Consignee 특정회사의 명칭 혹은 특정인(기명식)
TO ORDER(지시식) = TO ORDER OF SHIPPER = 송하인의 지시를 따라라. 배서를 통해 지정할 것임. 운송중 전매 가능한 경우
Notify party 탁화통지처. 실제 물건이 도착했을 때 통지를 받을 사람
SAME AS CONSIGNEE 대부분 이렇게 기재됨.
기재되지 않아도 문제없음.

Ocean Vessel/Voyage No. 선박명
Port of Loading 선적항
Port of Discharge 양륙항, 양하항(목적항구)
여기 없으면..
Place of Delivery 인도장소(수하인이 물건을 받아가는 장소. 일반적으로 목적항구)
For transipment to/Final Destination 최종도착지 (물품이 이동하는 최종 목적지)
   
컨테이너 번호 
실링(봉인)번호
컨테이너 크기 및 수량
AAAA12345678 (예시)
BB123456 (예시)
20GPX4 (20피트짜리 4개 (GP=General Purpose)
SHIPPER'S LOAD AND SEAL 부지약관, 부지문언(운송인의 면책조항)
송하인이 검사하고 봉인했음. 따라서 운송인은 이 세부사항은 전달받은 것임이라고 말하는 것.
FOUL B/L
DIRTY B/L
사고부 선하증권
G.W
N.W
CBM
GROSS WEIGHT
NET WEIGHT
용적(CUBIC METER)
LADEN CLEAN ON BOARD THE VESSEL 본선적재부기(On board notation)
(CLEAN이 기재되어 있지 않거나 기재된 후 지워져도 실제 효력에는 영향이 없음)
사전기재된 문구에 의해서 나타나지 않은것은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입고된 상태로 선하증권이 발행된 것. 따라서 별도의 부기를 통해 적재된것이 나타나야됨.

위에 최종목적지정보가 불충분할 경우 여기서 상세히 적어 놓기도 함.
(SHIPPED..... // RECEIVED...) in apparant good order and condition.... shipped.. 적재된 상태에서 선하증권 발행됨. 별도의 적재 부기 필요없음.
received.. 컨테이터 입고상태된 상태에서 선하증권 발행
FREIGHT PREPAID/COLLECT 사전지급 운송운임
E FCA FAS FOB
F
C CFR CIF CPT CIP
D

E와 F 의 경우에는 COLLECT (매수인에게 받아라)
C와 D 의 경우에는 PREPAID매도인이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 지급
   
STOWAGE
TRIMMING CHARGE
THC AT DESTINATION
적재비
화물 정리비
Terminal handling charge 취급수수료
금액을 적어놓을 수도 있고, "FREIGHT COLLECT AS AGREED/ARRANGED" 라고 적어놓을 수도 있음
No. of Original B/L 예) THREE/3 THREE(3)
 거의 예외없이 3통이긴하지만 합의하기에 따라 다름. 원본1통만 있으면 물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원본이 몇통 발행되었는지 적어둠.
Date of issue 발행일 대부분 선적일이기도 함.
선적일은 on board date 로 별도 적어두기도 함. 주의
서명도 있는지 확인할 것. Signed for the carrier (Master B/L)
Signed for the carrier or its agent (House B/L)
마스터 선하증권은 그 자체로 수출대금 결제가능, 하우스 선하증권은 영수증의 역할밖에 못함. 주의
MBL HBL 구분하는 조건이 더 있긴하지만, 추가적으로는
https://ecustoms.tistory.com/4545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