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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금리와 환율에 관한 기본적인 특징

축적의힘 2020. 5. 22. 13:40

환율과 금리로 보는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오건영 저>

 

 

 

 

직접금융 - 은행을 통하지 않고,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직접 거래

간접금융 - 은행을 통하여 금융거래를 진행함

금리 - 대내적인 돈의 가치

 

- 돈의 공급이 많아지면, 금리는 하락

- 불황 -> 돈에 대한 수요가 적다. 과공급. 금리는 하락, = 저성장 저금리 시대

- 호황 -> 돈에 대한 수요가 많다. 과수요. 금리는 상승, = 고성장 고금리 시대(1990 IMF 전 국내 상황)

 

- 신용경색 - 자금흐름이 극단적으로 위축되는 상황

 

- 불황의 경우 기준금리를 더욱 낮추어 사람들로 하여금 은행에 돈을 넣어놓는 매력을 감소시킴 -> 소비유발

기업으로 하여금 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 사엄을 할 수 있도록함 -> 투자유발

 

국채 - 국가가 발행한 채권, 국가가 써준 차용증

 

- 금리상승/채권가격 하락

 5%의 고정이자부 채권 소유, 그런데 금리 10% 상승? 5%의 고정이자부 채권은 더이상 매력이 없어짐. 오히려 마이너스 프리미엄 을 주고 파는 경우 발생 따라서 채권 가격 하락. 그 다음소유자는 결과적으로 5%보다 더 높은 금리를 받는 격

 

- 금리하락/채권가격 상승

 

환율 - 대외적인 돈의 가치

 

달러보다 원화가 강세일 때 -> 달러-원 환율하락

원화공급이 적고, 달러의 공급이 많을 때

1. 한국이 대미 무역흑자를 기록할때 (무역흑자니까 우리나라에 달러가 많이 들어옴, 달러공급의 증가는 달러가치의 하락을 야기함)

2. 한국의 경제가 강할 때(외국인이 우리나라에 투자하고 싶은 요인이 많을 때)

외국자본이 한국의 주식, 부동산을 구입하려면 원화가 필요 -> 원화의 수요증가 

3.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 기존보다 원화를 가지고 있을 때, 이자보상이 많아짐. 한국돈의 매력이 높아짐.

4. 국제사회의 압박 때문에 환율 하락이 발생(트럼프는 미국외의 국가가 자국의 통화가치를 인위적으로 낮추어 미국으로 수출을 많이 하여 달러를 벌어갔다고 주장.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위해 시정요구. 즉 원화가치를 높혀라!

 

달러보다 원화가 약세일 때 -> 달러-원 환율상승

1. 한국이 대미 무역적자를 기록할때 (무역적자니까 우리나라에서 달러가 많이 나감(물건을 샀으니까), 달러공급의 감소는 달러가치의 상승을 야기함)

2. 한국의 경제가 약할 때(외국인이 우리나라에 투자하고 싶은 요인이 많을 때 혹은 산업이 휘청거릴 때)

외국자본이 한국의 주식, 부동산을 팔고 처분하면 원화가 남고 달러가 부족해짐. -> 달러의 수요증가 

3. 미국연방은행의 금리 인상 -> 기존보다 달러를 가지고 있을 때, 이자보상이 많아짐. 한국돈의 매력이 낮아짐.

4. 수출경쟁력확보르 위한 인위적인 통화가치 하락유도

 

달러, 원화중에서 원화의 가치가 높다면? 일부러 외환 당국이 시중의 원화를 풀고 달러를 사버리면서 달러의 가치를 높혀버림 -> 환율 상승 -> 수출가격경쟁력 상승 ->무역흑자전환 노려볼만.

그러나, 너무 높히면 이미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자본이 높여진 환율에 무서워 외국인들이 엑소더스발생가능(급격한 자금이탈 촉발 = 부작용) 

 즉, 인위적인 환율의 변동은 부작용을 발생시키므로 잘 운용해야함.

 

달러- 원 황류의 하락, 즉 달러가치의 하락은 대외 가격경쟁력이 낮아지면서 수출은 못할지 몰라도, 수입되는 제품의 가격은 물가 상승 압력을 낮추는데는 도움을 줌. 내수진작에는 도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