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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일본의 잃어버린 사반세기와 경제불황 - 1

축적의힘 2020. 5. 23. 15:49

환율과 금리로보는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배경
1970 미국 인플레이션시대
볼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임원
기준금리 인상함 불경기 감수. 중소기업 40% 도산 윌스미스 행복을 찾아서 1980 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배경
위축된수요 가격하락 유도
결과적으로 물가는 잡혔지만 적자상태에 뻐짐
금리를 너무 높혀 달러보유매력이 높아지면서 환율도 하락하고 무역적자 심각해짐

1985 플라자 합의

원인을 내부에서 찾기보다는 외부에서 찾음. 일본과 서독 너희들의 화폐가치 절상시켜라
미국물품의 가격경쟁력 강화 그렇지만 무역적자를 늘리지는 않지만 줄이지는 못했음.

1987 루브르 합의
일본과 서독 당신들이 내수을 키워라
일본은 기준금리 0.5프로 인하 부동산담보대출 완화
1980년대 후반 부동산버블이 극에 달함.
기술투자를 하는 것보다 사업을 하는것보다 뷰동산 가지면 가격이 오르니 부동산에 광풍이 몰아침
환율이 낮으니 소비시장도 과열
여기서부터 일본의 잃어버린 사반세기 시작함.

블랙먼데이
버블이 생길동안 정부는 무얼했나.
누구나 물건을 팔아서 수익을 올리고 싶어하지 물건을 사고만 싶어하는 곳은 없음. 그런데 플라자와 루브르 합의를 거치면서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소비를 하겠습니다 하고 선언.
그러나 과열이 너무 짙어지자 서독에서 눈치를 보기시작
수요를 덜하겠다는 눈치를 봄. 일본도 그런기조를 보였고 금리인상카드 만지작거림.
글로벌시장에서는 수요가 사라지겠다는 불안감이 형성되고 1987년 10월 19일 블랙먼데이 발생.
다우존스 지수 하루만에 22프로 감소함.

당시 유가는 이례적으로 낮은 상황이었고 엔화가치는 가파른 절상 기조를 이어감
플라자 통해 환율을 낮춰나서 수입물품 가격 낮고 일본내 물가도 안정된 상황
루브르 통해서 내수도 키운상황 부동산이나 주식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감
물가도 안정적인데 버블을 잡겠다고 물가를 조정하는 금리를 건들자니 참...
그리고 이전에 블랙먼데이로 경기침체 부담감을 맛보고 나니 금리올리기가 너무 두려워짐.